[2025년 10월 16일(목)] ㈜삼광 임직원들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10월의 호두까기인형」 정기연주회를 관람했다.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적 기량 향상’과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라는 창단 이념 아래 지역 대표 예술 단체로 올해 20번 째 정기 공연을 맞이하여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은 퓨전 국악공연팀 **아리수(ARISU)**의 무대와 북미 인디언 민속공연팀 **리마이(Rimay)**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테너 신현욱과 소프라노 이영규가 협연한 「향수」와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듀엣 무대가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마지막 순서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명곡 「호두까기인형 모음곡」이 오케스트라와 발레의 협연으로 재현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직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과 발레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주)삼광의 직원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자리였다.

삼광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즐겁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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