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베트남사업부에서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 내 제 10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직원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태풍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하띤(Hà Tĩnh), 응에안(Nghệ An), 타인호아(Thanh Hóa) 지역에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해 큰 피해를 남겼으며, 삼광 베트남사업부에서 근무 중인 일부 직원들의 주거지 또한 침수 및 손상 피해를 입었다.

이에 베트남사업부는 홍수 피해를 입은 지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본사 회의실에서 송종득 사업부장과 인사 및 관련 부서 대표들이 참석해 피해 직원들에게 직접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10월 12일(일) 베트남사업부 직원 총 29명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직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홍수 피해를 입은 직원 대다수가 거주하는 랑선성 옌빈현 토레이 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피해 직원들의 가정을 함께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위로금과 각종 의약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베트남사업부는 직원들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으며, 삼광은 앞으로도 국내외 모든 임직원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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