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목)]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와 GNIDA(그레이터 노이다 산업개발청) CEO 라비 쿠마르(Ravi Kumar)와 미팅을 진행했다. 

GNIDA는 그레이터 노이다 지역의 산업단지를 총괄 관리하며, 각종 인허가 부여 및 갱신, 투자 유치, 기반 시설 확충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현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만남에는 김진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관 법인장, 이현국 프로가 참석했으며, 인도 내 삼광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향후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각종 인허가 갱신 절차 지원 △신규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인허가 적극 협조 △ 인센티브 등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삼광은 GNIDA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인도 시장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