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사업부가 9월 2일 베트남 국경일을 맞아 전 임직원들에게 도시락통 세트를 선물했다. 

베트남 국경일은 1945년 호치민 주석이 하노이 바딘 광장에서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며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공식적으로 선포한 날을 기념는 날로 매년 퍼레이드와 기념식, 문화 행사 등이 열리며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의미 있는 명절로도 자리 잡았다. 

선물을 나눠준 직원들은 “국경일은 베트남 직원들에게 뜻깊은 날 중 하나인 만큼 회사에서도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직원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삼광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현지 문화를 존중하며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