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8일(목)]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가 미국 앨라배마주 터스키기시(Tuskegee) 현지 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나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삼광의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방문 학교는 총 2곳으로 Booker T. Washington High School과 Macon County Public Schools Career & Technical Education Training Center를 방문했다. 

Booker T. Washington High School은 터스키기시를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로, 김진우 대표이사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눴으며 “여러분은 터스키기시의 중요한 인재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삼광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방문한 Macon County Public Schools Career & Technical Education Training Center는 자동차·기계·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학교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만남이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삼광은 터스키기시 지역 학교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수 현지 인재 발굴과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