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에서 삼성상생협력센터와 함께 AI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번 AI 컨설팅은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각 팀에서 AI 활용을 선도할 인원 1명씩을 선정해 총 14명의 임직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Global MD부문 김철수 대표는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사무 및 지원 업무에도 AI를 적극적으로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각 부서 대표들이 단순히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서 내 AI 전도사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로 적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최근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활용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삼성전자가 실제로 AI를 어떻게 업무에 접목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였다.

삼성상생협력 컨설팅 전문가는 AI가 검색과 요약, 번역 등에서 인간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ChatGPT, Perplexity, Claude, Gemini 같은 생성형 AI 툴과 더불어 NotebookLM처럼 제공된 자료 기반으로만 답을 해 거짓 정보 위험이 적은 툴을 업무와 학습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공유했다. 

삼광은 앞으로도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차세대 업무 환경을 구축하여 임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