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lobal 인사총무지원팀 총무파트의 조인혁 프로입니다.

긴팔을 입으며 입사한 게 엊그제인데 더위를 걱정해야 하는 7월이 되었습니다.

5월에 입사하고 한 달간의 OJT를 하며 다른 부서의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며 안전보건 관리자의 시각으로 업무에 있어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업무적인 것 말고도 각 파트의 프로님들이 근무시간에는 열정적으로 업무에 대해 알려주시고, 쉬는 시간에는 저에 대해 관심 있게 질문해 주셔서 매번 다른 현장을 갈 때마다 기대하며 새로운 부서로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OJT를 마치고, 안전보건 교육 관리, 작업환경측정, 고객사 안전보건 컨설팅, EHS 경영 보고서 규정 제작 등 전공인 안전보건에서 틀을 넓혀 안전, 환경, 보건에 대해 업무를 계속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본업 투입 후 2주간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줄 모를 정도로 빠져들었습니다.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과 같이 첫 직장인 삼광에 입사하며 좋은 사수와 팀원들을 만난 것에 대해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며, 입사 초 OJT를 나가 사무실에 많이 없었기에 친해지기 어려운데도 저녁 먹자고 먼저 말씀해 주신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아직도 있습니다.

제 취미는 러닝, 영화, 독서, 여행, 사진 편집, 드론 등이 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하고 싶은 것은 먼저 시도했던 게 취미 부자가 되버렸네요 :)

무엇 중에도 가장 좋아하는 건 여행입니다. 

대학 시절에도 바쁜 시험 기간이 끝나고 2일 정도를 혼자서 여행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또한 여행하다 보니 사진 촬영과 드론 촬영 실력도 늘어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삼광에 적응 중이지만, 나중에는 경산 주변의 좋은 여행지를 계속 찾아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또 다른 취미는 러닝을 즐겨 하는데 요즘은 러닝으로 수영장에 왔다 갔다 하면서, 수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글 쓰는 당시는 1주차입니다 : )]

대학에서 공부하고, 세계여행을 하며 자아의 실현을 했다면, 직장에서의 생활은 직무를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초라 아직은 사수님께 물어보고 배워가며 업무를 진행하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익숙해져 직무에서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삼광인이 되겠습니다!

<재밌는 Q&A>

저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 가능으로 하겠습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분 중에 ‘이 사람 너무 궁금하다’라고 생각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 하루 이틀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서 살아보면서 직접 체감해 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