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8일(화)] ㈜삼광은 지난 7월 8일(화), 본사에서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수행된 ESG 경영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실천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광은 올해 4월 9일부터 본격적인 ESG 경영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상반기에는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 및 운영하고,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세 영역에 대한 자가 진단을 통해 현재 수준을 파악하여 각 영역별 내부 규정 및 프로세스를 수립하였다.

하반기에는 탄소배출 감축 중심 환경 영역 확대, 인권·노동권 보호 체계 강화, 지속가능경영위원회 활동 고도화를 중심으로 ESG 활동을 더욱 심화할 계획이다. 

삼광은 ESG 추진 운영위원회 중심의 과제 발굴과 실행을 통해 ESG 경영을 기업 경영의 중심축으로 삼고, 장기적 ESG를 위한 각 영역별 전략적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ESG는 단기적인 실적 향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컨설팅 협업을 통해 상생과 책임, 투명성을 기반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고회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