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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AI 도입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 모색, 실무 컨설팅 통해 미래 전략 본격화 작성자사내기자(박송희) Date2025.07.10 Hit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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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0일(목)] ㈜삼광에서 경북IT융합기술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그리드, 빅웨이브 등 각계 전문기관 및 기업과 함께 AI 기반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을 위한 실무 중심 컨설팅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전문 지식 공유를 바탕으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도입 방향성을 논의하고, 향후 실질적인 지원과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자리에는 Global MD부문 김철수 대표, 삼광 양춘금 고문, Global 경영지원부문 송호열 전무, Global 신사업부 최진영 전무, Global AD부문 김형태 사업부장을 비롯해 Global IT팀과 Global 경영지원팀 소속 직원들이 참여했다. 컨설팅은 AX 실무컨설팅으로 시작되어 삼광 회사소개와 각 기관 소개(경북IT융합기술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로 이어졌으며, 이후 본사 라인투어(사출–금형–조립)를 진행했다. 삼광은 이번 컨설팅에서 AI 기술을 우리 사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주된 화두로 제시했다. Global MD부문 김철수 대표는 “제조업은 특히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불확실한 점이 많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그 고민을 함께 나누고, 향후 실질적인 과제 발굴을 통해 삼광만의 AI 기반 제조 경쟁력을 구축해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에 대해 각 기관들은 “현재 AI 기술은 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도화되어 있으며,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먼저 MES와 ERP와 같은 핵심 운영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야 AI를 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로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중 약 95%는 분석이나 활용이 어려운 비정형 데이터이거나 품질이 낮은 데이터인 경우가 많으며, AI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과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전략 기술인 만큼, 이 부분부터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AI 도입의 출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실무 컨설팅을 통해 ㈜삼광은 AI와 디지털 역량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의 전략적 출발점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AI 기반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장기적 협력 체계를 적극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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