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은 미담 머신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TV프로그램에서 그는 자신의 행복론에 대해 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행복론은 ‘보통의 삶이 가장 행복하다.’입니다.

‘지금 불행하지 않다면, 지금은 그 반대인 행복한 것이 아닐까?’라는 마인드가 자신을 더 밝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저 말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행복의 뜻을 사전에 찾아보면 생활에 만족하여 즐겁고 흐뭇하게 느끼는 감정이나 상태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즉 행복은 감정으로 느끼는 기쁨이나 즐거움입니다.

물론 행복은 외부 조건에 달린 행복과 일상의 잔잔한 행복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조건에 달린 행복은 자주 일어나지 않죠.

그래서 우린 행복은 어려워하면서 불행은 당연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잔잔한 행복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주말 아침 창에서 들어오는 아침 햇살, 봄이 찾아와 점점 피어나는 꽃 들, 파란 하늘에 뭉게뭉게 뜬 흰 구름,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 등

잔잔한 행복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하고 싶다.”라고 말하지만, 외부 조건에 달린 행복만을 쫓아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변에 있는 소소한 행복들을 조금 더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푸른 하늘을 보고 잠시나마 미소를 지었다면 그 순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배우 강하늘이 ‘지금 불행하지 않다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요.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 우리 매일 행복해요!

*사진 내 글 : 마인드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