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0일(목), 말복을 맞이하였습니다.

말복은 삼복(三伏)중 가장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복날로 지난 2023년 8월 8일(화)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입추 : 가을의 시작

여름이 되면 열기가 올라 시원한 음식을 찾기 마련이지만, 몸에서 빠져나간 열기로 인해 몸속은 차가워지며 기가 허해지게 되는데요. 

옛날 동의보감에 따르면 복날에는 몸의 저항력을 키워 따뜻한 음식을 먹어 오장을 안정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삼광에서는 특히나 더운 올해 여름 임직원들의 건강 보충을 위해 초복(初伏)에는 반계탕, 중복(中伏)에는 소불고기를 특식으로 제공하였습니다.

금일 말복에는 반계탕과 시원한 수박화채를 특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말복 특식을 먹은 직원들은 “여름 끝자락이라 하지만 올해는 무척이나 더운 것 같습니다. 아마 9월이 되어도 더위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땀도 많이 나고 체력적으로 더욱 힘든 시기인데 말복 특식과 함께 다들 끝까지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전 사업부 임직원 여러분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