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7월 1일(월) 삼광에서는 7월 월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김진우 대표이사의 해외출장 일정으로 이인규 부사장 주관하에 진행 되었으며, 시상과 대표이사의 월례사 대독하는 식순으로 중국 동관과 베트남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 하였으며, 시상에서는 법인 별 우수사원 시상과 2019 봄꽃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를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례사를 대독하기 전 중국 동관 및 베트남 법인에서 10년간 근무하고 국내 법인으로 복귀한 배해식 상무의 국내 복귀를 환영하는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월례사에서는 각 사업부에서 상반기를 되돌아 보고 계획과 실적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해 보완하고,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내용과 법인별 주요 당부 사항에 대하여 전달 하였습니다.

월례사 대독 이후 베트남에서 애쓰는 파견자와 출장 직원들 모두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면서 마무리 하였으며, ‘기본에 충실하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국내외 임직원들이 함께 각오를 다졌습니다. 임직원 모두 2019년 하반기에 더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월례사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상반기가 마무리 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국내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친애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2019년의 절반을 보낸 지금, 각 사업부에서는 상반기를 되돌아 보고 계획과 실적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대비를 하고,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상반기 동안 베트남 법인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국내외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베트남 법인들의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안정을 찾게 되었으며, 우리 삼광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하게 됨은 물론, 고객사에서도 우리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벌써 안일한 모습을 보이거나, 긴장의 고삐를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이제부터는 안정적으로 자존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우리 삼광의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사업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혼란과 물량감소 등을 반성하고, 교훈 삼아 동관보다 더 경쟁력 있는 생산 체제를 확보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 입니다. 각 공정 간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 하며, 개선점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본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품질, 원가절감은 제조 경쟁력의 가장 기본입니다. 품질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 없는 최고의 수준을 지향하여야 하며, 부단한 노력을 통하여 경쟁사들이 범접 할 수 없는 초격차 기업을 만들도록 합시다. 이 경험들은 앞으로 진출하게 될 인도사업장의 성공과 함께 글로벌 삼광으로 거듭날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오토모티브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으로 5, 6월의 적자폭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므로, 자생을 위한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사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보다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고, 좀 더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지난 5월 실적 보고회에서 강조했던 분야별 효율화는 물론, 생산성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없애고, 대대적인 현장 개선과 생산적인 혁신을 통하여 단 시일 내에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됩니다. 우월적인 지위나 관계를  통하여 직원들에게 신체나 정신적인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 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나를   통해 상대방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호소 할 수 있다는 부분을 인지해 주시기 바라며, 동료들의 고충 사항에 귀를 기울여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7월 한달도, 삼광가족 여러분 모두 보람  차게 생활해 나가시길 바라며, 장마와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외 삼광 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7월 1일

㈜삼광 대표이사 김진우

<우수사원 기념 사진 촬영>

좌측부터 한순광 대리, 최석주 대리

좌측부터원승식차장, 김양태과장

정의천 과장

<봄꽃 사진 콘테스트 수상>

1위 박성현 과장

<구호를 제창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