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6월 12일(수)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의 요청으로 베트남 마스터 컨설턴트 일행이 우수사업장 제조현장 견학 및 B/M을 목적으로 삼광을 방문 하였습니다.

마스터 컨설턴트 연수단 일행은 베트남 정부에서 우수 자원들을 육성하여 베트남을 선진화 하는데 분야별 리더로 세우기 위하여 대학교수, 공무원, 컨설던트 등으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이며, 정부 차원에서 대한민국 정부에 공식 요청을 하였고, 정부에서 삼성전자에 우수한 인재개발 연수 프로그램 지원을 요청하여, 운영하고 있는 인재육성 연수프로그램 입니다.

금번에 총 17명이 삼광을 방문하였고, 회사소개와 제조현장 투어, Q&A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층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현지인 일행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대접하며, 경영지원팀장의 간단한 회사 소개와 삼광 홍보영상을 시청으로 삼광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작년부터 베트남 박장성에 현지법인이 새롭게 가동 됨을 설명하자, 환한 미소와 표정을 지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인도 진출 계획을 부가적으로 설명하면서 삼광의 글로벌화를 알렸습니다. 방문에 대한 환영 인삿말과 회사소개를 하면서 금일 방문 일행을 위하여 회사소개 영상을 베트남어로 제작하였다는 경영지원팀장의 위트 있는 멘트에 모두가 박수로 환호하는 환한 분위기가 연출 되기도 하였습니다. 영상 시청에 이어 사출과 조립 라인 투어 일정을 진행하였는데, 작업자중 베트남인을 설명자로 투어를 진행하자, 통역을 통해 전해 듣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세부적인 부분까지 실시간으로 질문을 하고, 답을 들으면서 좋아 하였고, 각 공정 별 담당자들을 통해 공정에서 제조되는 제품과 공정에 대한 설명은 물론, 설비를 관리하는 양식, 프로세스, 작업방법 등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연수단 일행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직원들에게 동포에 대한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방문자 명단]

•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 : 임진섭 프로

• 통역 : Le thi Hong lan

• 베트남 산업무역국 인솔자 : Do Phuong chi

• 베트남 현지 대학교수 및 정부 교육기관 공무원 : Hoàng Minh Nighiêp 외 13명

<회사 소개와 삼광 홍보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

라인 투어를 마친 후에는 삼광의 김진우 대표이사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한 사람, 한 사람 직접 악수하며, 미소로 연수단 일행들을 반겼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삼광을 방문해 준 부분에 감사를 드리고, 국내 보다 더 큰 규모로 작년 연말에 신설한 베트남 박장성 현지의 삼광비나 법인을 방문 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을 전하자, 박수를 보내며 순간 분위기가 환하게 연출되었습니다. 연수단 일행 중 대표자가 “삼광의 따뜻한 환대에 너무나 감사를 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삼광비나 법인을 꼭 방문 해 보고 싶고, 삼광을 방문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린다.”는 말로 화답하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회사 방문을 기념하기 위하여 단체 사진을 촬영을 한 후,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서울로  떠났습니다.

삼광의 임직원 모두는 연수단 일행들이 한국의 우수한 내용들을 많이 배워서, 베트남 현지의 분야별 리더자로 큰 역할을 해 내길 응원하겠습니다.

<라인 투어를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