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5월 24일(금) 신입사원 김동영 사원의 수습기간 종료와 삼광의 정식직원으로 인정하게 되는 「명함 전달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지난 2월 삼광에 입사한 김동영 사원은 지난 3개월간 수습기간을 통해 회사에 적응하고 OJT교육을 통해 제조 현장 교육 및 실습과정을 거치며, 삼광의 일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였으며, 현재는 2차 OJT 심화 과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명함 전달식을 통해 ‘수습 사원’ 이라는 딱지를 떼고 정식으로 삼광 가족의 일원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금일 오전 김동영 사원은 경영지원팀에 방문하여 수습기간 동안의 OJT교육을 통하여 느꼈던 점에 대하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경영지원팀장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수습기간 동안 공정 별 선배들의 도움으로 삼광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회사 생활에 적응하게 되었고, 대인관계의 중요성과 좀 더 열의를 가지고 현장상황을 파악하여 회사의 경영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곧바로 진행된 명함 전달식을 통해 본인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하여 전달 받은 명함케이스와 응원메세지를 보며 감동 하였습니다. 경영지원팀장은 “명함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인의 얼굴과 같은 의미를 지니며, 또한 명함에 새겨진 소속된 회사를 상징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 회사의 격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함”을 설명한 후 삼광의 일원이 됨을 경영지원팀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신입사원에게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 부분으로 글로벌 일류기업을 추구하는 삼광의 “사람이 핵심이다” 라는 신념을 실현하는 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명함 전달식 이후 간단한 인터뷰 진행으로 명함 전달식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영지원팀에서 담소를 나누는 김동영 사원의 모습> 

명함 전달식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명함을 전달 받고 나서 삼광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는 느낌이 와 닿았습니다. 또한, 삼광 가족들에게 더 좋은 모습과 행동에 대해 신중함을 더 기울이는 모습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사회생활을 하고 직장인 다운 모습을 보여드릴것을 약속 하겠습니다.

삼광에 입사 했을 때와 비교해서 본인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업무나 사회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습니다. 처음엔 회사 생활에 적응이 되지않아 어색한 모습이 많았었지만, 직원들이 먼저 다가와주며 회사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명함 전달식을 통해 정식으로 삼광 가족이 되었고, 부담감이 줄어든 만큼 책임감을 키울 것을 다짐 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 남는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OJT과정을 통해 현장 교육을 받을 때 느낀 점이 있었는데, 모든 공정의 공통점은 마치 전쟁터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전쟁터 같은 현장 속에서 저로 인해 혹시나 방해가 되지는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얼른 배우고 익혀서 기여를 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의 다짐이 저의 회사 생활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이든 제가 시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현재는 모든 부분에서 부족하기 그지 없는 햇병아리이지만,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한 걸음씩 전진하겠습니다.

김동영 사원이 멋지게 성장하여 목표한 바를 이루어 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삼광   가족이 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명함을 전달받는 김동영 사원의 모습>

<승승장구를 기원하는 명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