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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기 월례회 Author사내기자 Date2011.04.05 Hit3141
Attached file img 2011년 4월 1일 당사는 힘찬 출발을 시작하는 정기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월례회에서는 사장님의 훈시문과, 타에 모범이 되는 우수사원 표창과 먼제제로화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 그리고, 제품하나 더 살리기 시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수상한 부서와 개인에게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3월 우수사원 표창 [SKK] - 영업전략팀: 대리 김형태 - 생산경영팀 사출파트: 반장 조소영 [SKW] - 품질관리파트: 사원 주효찬 -이상 3名- ■먼지제로화 1/4분기 최우수 · 우수 부서 시상 [SKK] - 먼지제로화 최우수 부서: 생산경영팀 도장파트 - 먼지제로화 우수 부서: 기구개발팀 개발파트 [SKW] - 먼지제로화 최우수 부서: 품질관리팀 - 먼지제로화 우수 부서: 생산팀 ■제품하나 더 살리기 제안 시상 [SKK] - 품질경영팀 과장 김일교 - 생산경영팀 조립파트 대리 김희자 - 기구개발팀 과장 김재덕 - 기구개발팀 대리 김기만 [SKW] - 사출파트 과장 박우제 대표이사 4월 월례 훈시문 원문 친애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벌써 1/4분기를 지나 2/4분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금년 한해는 우리 삼광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우리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많은 어려움을 함께 대처하고 극복하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 결과 우리의 위치는 어느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춘 (주)삼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삼광인 특유의 저력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이제 고객사에서도 이를 공공연히 인정하는 단계에까지 레벨업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자만하거나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제부터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비능률적이고 낭비적인 요소들을 내 주변에서부터 개선해 나갑시다. 지난달에는 2011년도 정기 인사 및 급여 인상을 마쳤습니다. 모든 직원들을 100% 흡족하게 해드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복리후생을 늘려 나갈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경영 환경은 항상 우리에게 유리하게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자기를 버리고 조직을 앞세우면서, 조직은 회사전체를 앞세우는 애사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사업 자체의 국내외 환경이 매우 어렵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품질, 생산 대응 능력 면에서 경쟁사 1위의 위치를 놓쳐서는 생존 발전해 나갈 수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중국 동관의 조속한 정상화로 국내 본사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갖추도록 합시다. 이 과제는 더 이상 뒤로 미룰 수 없는 삼광 생존의 최대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동관 현지 법인은 물론 본사 전체 모든 부서가 ‘내 일이다’라는 인식과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동관 법인이 경쟁력을 갖추어가는 길에 ‘간섭’이라는 말은 존재할 수 없고 ‘참여와 개선’만이 존재합니다. 동관 법인과 본사 각 부서 간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반드시 갖추기 바랍니다. 둘째, 요즈음 생산 물량 면에서 여유 있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십분 이용하여 전문 교육과 관리자 교육을 받음으로써 맨파워를 키워나가도록 합시다. 셋째, 늘 강조해 왔듯이 어떠한 변화에도 고객의 신뢰를 굳건히 하기위하여 개발, 품질, 납기 대응에 한치의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넷째, 생산에 따르는 실패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체 생산능력을 배가시키고 각종 설비의 자체제작과 자동화를 적극 추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삼광가족 여러분! 우리 삼광인은 지난 하반기 이후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하면 된다’는 교훈과 자긍심을 지켜나감으로써 계속 전진하고 발전하는 훌륭한 ‘삶의 터전’을 함께 일구어 나갑시다. 끝으로 시련의 겨울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삼광가족 모두의 행복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1일 (주) 삼 광 대 표 이 사 김 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