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SAMKWANG” 

2023년 12월 1일(금), 2023년 49주년 창립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기념식은 삼광 본사 강당에서 관리자들의 참석 하에 중국, 베트남, 인도, 기술연구소의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대표이사님께 인사, 경영방침 및 행동강령 복창, 장기근속 기념패 수여, 임원 승진 사령장 수여, 창립기념일 영상 시청, 대표이사 축사, 창립기념 케이크 컷팅식, 구호제창(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기근속 기념패 수여식에서는 꾸준한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회사 발전에 공을 기여한 총 19명에게 근속기념패를 수여하였습니다.

국내/외 포함 10년 장기근속자 5명/순금 3돈(100만 원 상당), 15년 장기근속자 8명/순금 4돈(150만 원 상당), 20년 장기근속자 6명/순금 6돈(200만 원 상당)이 지급되었습니다. 

임원 승진 사령장 수여식에서는 Global경영지원, Global재경 이인규 총괄대표(임원조정역할수행), MD부문 김철수 대표, 베트남사업부 송종득 전무에게 수여 하였습니다.

이어 전사업부 임직원들의 창립기념 축하 기념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축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금일은 삼광 49주년 창립기념일 입니다.

한 기업이 49년동안 유지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여러분들의 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고맙고 우리 회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장기 근속자에 대한 근속패 수여를 하였습니다.

장기 근속자들은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후배들을 어떻게 더 좋은 인재로 키울 것인지 생각하며 근무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사회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년을 더 빨리 준비하기 위해 진급도 4월에서 12월로 변경하였습니다. 

무조건 빨리 하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한 곳에 고인물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빠르게 생각을 변화해 나가야합니다.

내년부터는 주력 기업의 제품에 대한 컨셉이 바뀌어 자동화 부분이 많이 확대될 것입니다.

자동화 부분은 10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말했습니다.

자동화는 차근차근 기본적인 것부터 해야합니다.

우리 회사가 타 기업보다 자동화를 더 빨리 시작했지만, 벌써 수많은 기업들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삼광이 자동화 기술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재 발굴과 투자를 계속해 기술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 절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패가 바탕이 되어야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광은 무수히 많은 신사업을 도전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충분한 백데이터를 준비하여 임해야 하며, 절대 두려워하지 않고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합니다. 

내년이면 삼광이 50주년을 맞이합니다.

대한민국에 50년 동안 지속되는 기업을 많지 않습니다.

삼광이 50년, 100년까지 지속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존에 하던 것은 그대로 열심히 해주시고 신사업 분야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자신의 손자, 가족들이 다닐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끝으로, 49주년까지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어 전 사업부가 함께 창립기념 케이크 컷팅식을 진행하였으며, 전 임직원 모두 삼광 49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박수를 치며 창립기념식을 종료하였습니다.

<10년 근속>

한국사업부

임성훈 매니저, 권기근 매니저, 강승지 매니저, 김진국 프로

베트남사업부

장재덕 매니저(중국 출장), 송호열 사업부장

<15년 근속>

한국사업부

김태호 매니저, 정성윤 매니저, 서유진 매니저, 김진우 대표이사, 이호진 매니저, 신화석 매니저, 주효찬 매니저(대리수상),

중국사업부

이한성 프로, 송호열 사업부장

< 20년 근속>

한국사업부

한희봉 프로, 김진우 대표이사, 김진우 프로

중국사업부

변홍석 프로, 송호열 사업부장

인도사업부 

권훈 프로, 김영관 사업부장, 김봉건 프로

송종득 사업부장, 허태열 프로(베트남 출장)

<승진 사령장 수여식>

한국사업부

김철수 대표, 김진우 대표이사, 이인규 총괄대표

베트남사업부

한동권 상무, 송종득 전무

<창립기념일 케이크 컷팅식>

한국사업부

중국사업부

베트남사업부

인도사업부

<창립기념 영상>